구왕가위영화 <동사서독> 고전 대백!고마워?
제목 자막 : 부처님 운기 미동 바람도 움직이지 않은 것은 사람의 마음 스스로 오양봉을 움직이고 있다(내레이션): 여러 해 후 서독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누구나 독이 될 수 있다. 네가 시도한 것을 질투라고 한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의치 않을 것이다. 나는 단지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더 행복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나는 그가 너무 자랑스럽기 때문에 결코 질투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했다.제가 데뷔했을 때, 동쪽에 출몰하는 것을 좋아했던 누군가를 만났고, 그래서 여러 해 후에 동악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올해는 오황임태세로 도처에 가뭄재해가 있고 가뭄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번거로움이 있고 번거로움이 있으면 나는 장사가 있고 내 이름은 오양봉이고 내 직업은 사람을 대신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오양봉: 네 나이도 40대 초반인 것 같은데, 이 사십여 년 동안 늘 일이 있어서 다시 언급하기 싫거나, 또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그들이 당신에게 미안한 일을 한 적이 있거나 당신이 그들을 죽일 생각을 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당신은 감히 하지 못하거나, 혹은 당신이 그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사실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쉽다.나는 친구가 있는데, 그의 무공은 매우 훌륭하지만, 요즘 생활이 좀 어렵다. 아무렇게나 은냥을 조금 주면 그가 그 사람을 죽이는 것을 도와줄 수 있으니, 너는 얼마든지 생각해 보아라.오양봉(내레이션): 사실 누군가를 죽이는 것은 쉽지 않지만, 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 위험을 감수합니다.황약사: 왜 이런 술이 생겼는지 이상한데, 사람의 가장 큰 고민은 기억력이 너무 좋다는 거예요.모든 것을 잊을 수 있다면, 앞으로의 하루하루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너는 그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말했다.오양봉: 너무 괴상한 것에 대해서는 여태껏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무명검객 : 물 마시는 것과 술 마시는 것의 차이점을 알고 있나요?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따뜻해지고 물은 마실수록 더 차가워진다.오양봉(내레이션): 혼자 기억력이 나쁘면 시비의 땅을 너무 많이 가지 마세요. 당신이 당신의 원수를 잊었을 수도 있으니까요.해마다 몇 달은 사람들이 죽지 않으려는 것처럼 입춘 후, 나는 줄곧 장사를 하지 않고, 한 달 내내 한 사람만 나를 찾아왔다.오양봉: 이번 해에 이렇게 기꺼이 돈을 써서 사람을 죽이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한 사람을 죽게 하고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방법은 그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죽이는 것이다.어떤 사람들은 떠난 후에야 떠나가는 것이 자신의 최애라는 것을 알게 된다.오양봉(내레이션): 한 사람이 좌절을 당하거나, 많든 적든 자신을 감추기 위해 핑계를 대곤 하지만, 사실 모용희, 모용연은 한 사람의 두 가지 정체성에 지나지 않고, 두 가지 신분의 뒤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숨어 있습니다.모용연:나를 데리고 가라고 했는데 그러지 않았어.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는 없다고.그 여자를 사랑했잖아.누군가가 제일 좋아하는 게 그녀라고 해서 죽여버리려고 했는데,그 애가 최애라는 걸 증명하고 싶지 않으니까.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여자가 저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하지만 난 이제 알고 싶지 않아.언젠가 내가 너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면, 너는 반드시 나를 속여야 한다.아무리 마음이 내키지 않더라도,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고 말하지 마세요.오양봉(내레이션): 그날 밤은 아주 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마치 동시에 두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로는 그녀가 모용희인지 모용연인지 더 이상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모용연 : 말해봐, 네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는 누구야?오양봉: 바로 너야!오양봉(속마음 독백): 누군가 나에게 (같은 질문을) 물어본 적이 있는데도 나는 대답하지 않고 황약사의 신분을 바꾸면서 이 몇 글자가 말하기 어려운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오양봉: 당나귀 한 마리를 위해 태위부의 칼잡이를 건드리는 사람은 없다. 복수는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만약 네가 못생겼다면, 내가 이 맘을 죽이라고 충고할게, 너 절대 내가 너에게 무슨 시도를 했는지 오해하지 마. 내가 말하고 싶은 건, 팔려고 한다면...너는 당나귀보다 더 값어치가 있을 것이다.오양봉(내레이션): 누구나 자신의 신념을 고수할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시간낭비인데 그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무명검객 : 내가 이 상대에 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 지금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다 무명검객 : 손만 남겨도 되나?상대:안 돼. 살려면 네 목숨 한 수 남겨놓고 상대는 쓰러진다.무명검객 : 오해하셨군요 제가 오지 말아야 한다고 했잖아요 당신이 제 상대가 아니니까 제가 손만 남겨둔다고 했는데 당신은 목숨을 선물해주셔야 합니다.오양봉(내레이션): 꽃이 언제 피는지는 계절이 있고, 마적은 언제 도착하는데도 아무도 모릅니다.무명검객(내레이션):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제 자신을 통제할 수는 없었습니다.내가 가는 동안 그 여자의 눈물은 내 얼굴에서 서서히 마르고 있었다.그 여자(다른 한 명)가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릴지 모르겠다.예전에는 칼이 충분히 빠르면 상처에서 피가 뿜어져 나올 때 바람소리처럼 잘 들린다는 말을 들었는데, 처음 듣는 건 내 스스로 흘린 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황약사(내레이션): 그날 밤 이후 제 친구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를 위해 왔지만, 그는 죽을 때까지 한 순간도 저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오양봉(내레이션): 이 사람의 이름은 홍칠이고, 그의 칼은 매우 빠르지만, 그는 신발을 신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나는 그가 나를 도와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나는 항상 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내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방금 시골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 명서에는 "특히 칠수, 운명"이라는 말이 있다.오양봉: 내가 왜 밥 사줬는지 알아?홍칠: 모르겠어요.오양봉: 왜냐하면 나는 네가 배가 고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야.사실 나는 오랫동안 너를 눈여겨보았는데, 나는 네가 깨진 벽 밑에 쪼그려 앉아 있는 것을 한참 동안 보았고, 움직이지도 않았다.보아하니 너는 병이 난 것 같지 않은데, 너 같은 젊은이는 내가 많이 보았으니, 무공을 조금 알면 천하를 횡행할 수 있을 줄 알았다.사실 강호를 걷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다. 무공을 알게 되면 할 수 없는 일이 많다. 농사를 짓고 싶지도 않고, 약탈을 당하는 것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또한 길거리에 얼굴을 내던지고 예물을 팔고 싶지 않다.당신은 어떻게 살아요?무공이 높아도 밥을 먹어야 하는데, 사실 너한테 잘 어울리는 직업이 있어.은냥을 좀 벌고, 의협을 행할 수도 있는데, 네가 흥미가 있는지 모르겠니?너는 그것에 대해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빨리 해야 한다.너도 알다시피, 배는 곧 배가 고플 거야.오양봉(내레이션): 제가 마을 사람들을 만나러 데려가기 전에 제가 대신 신발을 샀어요.신발을 신은 칼잡이는 신발을 신지 않은 칼잡이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오양봉: 왜 당신들은 은화 열 냥이 값이 비싸다고 생각해요?그러면 너희들은 좀 싼 것을 찾을 수 있고, 저쪽에 신발을 신지 않는 사람이 몇 개 있으니, 네가 그들에게 은 몇 냥을 주면 그들은 이미 기뻐할 것이다.그런데 신발도 없는 칼잡이가 그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만일 그들이 실수하여 그 말들이 너희 주님이 하였음을 알게 할 때 그 도둑들이 너희에게 어떻게 될 것이라 생각하느냐나는 감히 내 친구의 무공이 그들보다 낫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내가 지금 너희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너희 가족 중 20여 식구의 생명 안전에 관한 것이다. 최소한 그런 면에서 너희는 신발을 신은 사람을 믿어야 하지 않을까.홍칠: 내가 죽으면 나를 데려올 필요 없어. 말을 할 줄 아는 시체가 되고 싶지 않아.오양봉(내레이션): 보통 돈을 받아 보고도 보지 않고 거둬들이는 사람들은 그들의 돈이 곧 다 쓰겠지만 홍칠은 꼼꼼하게 세어줍니다.나는 이런 사람이 내 곁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한 여자를 속이는 것은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단순한 여자일수록 더 직설적이다.오양봉: 나는 한때 너처럼 천하를 일심타진하여 자기 여자를 내던져도 될 줄 알았는데, 내가 집에 와서야 내 형수가 된 것을 알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오양봉: 만약 내가 그 태위부의 칼잡이였다면, 나는 꼭 죽을 거야. 원래 이렇게 많은 목숨을 합하면, 달걀 한 개 값밖에 되지 않아.달걀 하나를 위해 손가락 하나를 잃는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홍칠: 그럴 가치가 없어요.하지만 나는 통쾌하다고 생각해!이것이야말로 나 자신이다.원래는 괜찮았어야 했는데, 내 칼이 예전만큼 빠르지 않아.내가 예전에 빠른 것은 내가 직접,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가 하고, 어떤 대가에 대해 결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나는 평생 변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 소녀가 와서 부탁할 때까지는 내가 완전히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나는 그녀에게 응하지 않았다.네가 꼭 응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날 난 실망했어.나는 이미 너와 어울리고 사람이 된 것 같아.나 자신은 없어, 나는 너와 똑같이 되고 싶지 않아.오양봉이 절대로 계란 한 개를 위해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이것은 내가 너와 헤어지는 것이다.홍칠: 다시는 칼로 살 수 없을 것 같아요.오양봉: 꼭 칼을 쓰지 않고 맨주먹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하물며 너는 지금 손가락이 하나 빠졌을 뿐인데, 부르는 값이 훨씬 높을 텐데, 무슨 말을 해도 전적이라고 할 수 있다.무슨 일이야?고향에 가고 싶어?이렇게 되면 고향에 가고 싶은데, 왜 애초에 나와야 하는 거야?홍칠: 이 사막을 건널 줄 몰랐는데 뒤가 어디가 될까요?오양봉: 또 다른 사막입니다.오양봉(속마음 독백): 누구나 이 단계를 거쳐 산 하나를 만나면 산 뒤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진다.산 뒤로 넘어가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습니다.돌아보면 이 쪽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하지만 나는 그가 듣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의 성격으로는 자신이 지나가지 않으면 어떻게 달가워할 수 있겠는가?오양봉: 어디로 갈 거예요?홍칠: 가보지 못한 곳에 가서 명당 하나라도 뚫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강호에서 손가락이 아홉 개뿐인 영웅을 듣는다면 나임에 틀림없다.오양봉: 그럼 그녀는요?홍칠: 같이 데려가라, 네가 말한 것처럼, 일이 인위적이다.또 마누라를 데리고 떠돌아다니는 것을 금할 규정도 없다.맞죠?오양봉(속마음 독백): 그 여자가 왜 홍칠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이해하게 된 것은 그가 충분히 단순하기 때문일 것이다.그들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내 마음은 질투하고 있었고, 한때는 나도 그런 기회가 있었다.왜 그런지 나는 결국 포기했다.오양봉 (내레이션) : 그가 가던 날, 바람은 남쪽으로 불었고, 그는 일부러 역풍을 맞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날은 열다섯이었고, 황력에는 실성당치, 따이북방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홍칠이 떠난 뒤에도 비가 계속 내렸다.비가 올 때마다 나는 누군가를 떠올린다.그녀는 우연의 일치인지 다른 이유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나를 좋아했었다.내가 그녀를 떠나 멀리 떠나려고 할 때마다 비가 오는데, 그녀는 기분이 안 좋아서 나중에 우리 형과 결혼했다고 하더군요.그녀가 결혼한 날, 나는 흰 혹산을 떠났다.오양봉: 왜 자꾸 내 땀건을 보고 있어?도화:이 땀타월은 내 남편인데 왜 여기 있는 거야?도화:그 사람 이미 죽은 거 아니야.오양봉(내레이션): 복숭아꽃을 너무 오래 보지 못했는지, 이듬해 봄에 그 사람(무명검객)의 시골에 갔는데, 복숭아꽃이 전혀 없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복숭아꽃:이 물건은 지금 나에게는 쓸모가 없다.오양봉(내레이션): 이 곳에 복숭아꽃이 전혀 없다는 걸 내가 떠날 때야 알았다.복숭아꽃은 한 여자의 이름일 뿐이다.그 여자의 울음소리를 듣고 나는 왜 황약사가 매년 한 번씩 나를 찾아오는지 문득 알게 되었다.오양봉의 형수: 그가 기이하지 않다고 생각해?남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언제나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결코 웃지 않는다.하지만 네가 그를 무시했을 때, 그는 멍하니 너를 바라보았다.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분명 마음속으로는 원했지만, 입으로는 말하려 하지 않았으니, 꼭 그 사람 앞에 보내야 할 것이다.처음에는 그가 가도록 했다가 다시 내려와서 옮기기 귀찮았다.황약사(속마음 독백) : 나는 그녀를 매우 좋아했지만 끝내 그녀에게 말하지 않았다.왜냐하면 나는 얻을 수 없는 것이 언제나 최고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그녀가 그 어린 아이를 바라볼 때마다, 나는 그녀의 마음이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오양봉을 질투하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기분이 어떤지 궁금했어요.그 결과 나는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했다.황약사: 저는 항상 여러분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왜 너는 그와 결혼하지 않는거야?형수:그는 나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없어.황약사: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 있어요.형수: 나는 그가 한 마디만 하면 되지만, 그는 말하려 하지 않아, 그는 너무 확실해!그는 내가 반드시 그와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누가 내가 그의 형과 결혼했는지를 알았다.우리가 결혼한 날 밤, 그는 나에게 그와 가라고 했지만, 나는 그에게 응하지 않았습니다.왜 얻을 수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쟁취해야 하는가?이왕이면 난 네가 그걸 얻도록 놔두지 않을 거야.황약사(속마음 독백) : 감정이 승부를 갈릴 수 있다면 그녀가 이겼는지 모르겠다.하지만 나는 처음부터 마이너스 쪽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나는 이 여자 때문에 복숭아꽃을 좋아해서 매년 복숭아꽃이 피면 볼 수 있다.나는 오양봉을 방문하러 갔다 왜냐하면 그녀는 오양봉의 소식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오양봉이 있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은 그녀를 방문할 핑계를 댈 수 있었습니다.형수:알아요. 지금 나한테 뭐가 제일 중요해요?황약사: 만약 내가 잘못 추측하지 않았다면, 네 아들일 거야.형수:예전에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자라는 걸 보면서 언젠가는 그가 날 떠날 거라는 걸 알았고, 나는 이제 아무것도 상관없다고 생각만 해.예전에는 그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단 내뱉으면 일생일세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지금 생각해보면 말하지 않는다고 해도 별 차이가 없다.어떤 것들은 변할 것이다.나는 항상 내가 이긴 줄 알았고, 어느 날 거울을 보면서야 내가 졌다는 것을 알았다.내가 가장 좋았을 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없었다.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사실 네가 그와 그렇게 잘하는데, 왜 내가 여기 있다고 그에게 말하지 않았니?황약사 : 약속했잖아, 그래서 난 그에게 계속 말하지 않았어.형수:너 참 성실하구나...황약사 (내레이션) :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병으로 죽었습니다.죽기 전에, 그녀는 나에게 한 캔의 술을 나에게 건네주었고, 나에게 그 사람에게 넘겨달라고 했다.그녀는 오양봉이 그녀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남들은 혼자 고민이 있는 것은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그런다고 하는데, 그해부터 나는 많은 것을 잊고 있었다.기억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내가 복숭아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오양봉(내레이션) : 입춘 이후 경 쏘임에 이르렀는데, 매년 이맘때 어떤 친구가 저를 보러 왔습니다.하지만 그는 올해 오지 않았다.얼마 지나지 않아 흰 혹산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제 아주머니는 2년 전 가을에 큰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나는 황 약사가 다시 오지 않을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계속 기다리고 있다.2박 2일 동안 문 밖에서 앉아 하늘의 끊임없는 변화를 보면서야 나는 이곳에 도착한 지 오래되었지만 결코 이 사막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예전에는 산을 보면 산 뒤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했다.나는 이제 알고 싶지 않다. 나는 외톨이이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형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어릴 때부터 나는 자신을 지킬 줄 알았고, 거절당하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을 먼저 거절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이런 이유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았고, 사실 그쪽도 괜찮았다.애석하게도 더 이상 뒤돌아볼 수 없다.나의 명서에는 부부궁이 태양화되고 결혼은 실명(無名)이 있는데 사실이라고는 생각지 못한다고 하였다.그날 밤 갑자기 술을 마시고 싶은 마음에 그 반단 '취생몽사'를 마셨는데, 여느 때처럼 나는 내 장사를 계속하였습니다.일이 없을 때 나는 백낙타산을 바라본다.나는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여자가 있다는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지만, 사실 '취생몽사'는 그녀와 내가 한 농담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이 잊었는지 궁금할수록 오히려 더 잘 기억한다.나는 더 이상 가질 수 없을 때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믿음명언)왜 그런지 나는 같은 꿈을 꾸곤 한다.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이 곳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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